홍조, 다크서클, 여드름 등의 피부 결함으로 인해 피부가 균일한 톤을 유지할 수 없다면,
컬러 코렉터를 베이스 단계에 사용하면 됩니다.
컬러 코렉터는 각 색들의 보색대비를 이용하여 톤을 보정하는 효과가 있는 제품입니다.
주황색의 코렉터로 보라색 다크서클을 커버할 수 있고,
초록색 코렉터로 피부의 붉은 여드름 스팟이나 홍조 부분을 보완하고,
라벤더 색상으로는 노란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용기에 어플리케이터가 달려 있어, 브러쉬 없이 쉽게 펴 바를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또한 투명한 용기에 액제가 담겨 있어, 자신이 사용한 양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코렉터 중에 파운데이션에 코렉터 색상이 비쳐 피부 톤이 균일해 보이지 않아 더러워 보일 수 있는데,
어반 디케이의 코렉터는 밀착력이 우수하며, 파운데이션에도 잘 커버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Smashbox photo Finish Foundation Primer, $36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프라이머는 피부 요철이나 모공, 주름 부각되는 부위 등을 메워줌으로써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하는 실리콘 제형의 베이스 제품입니다.

파운데이션 전에 도포해주는 제품으로 베이스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프라이머는 많은 양을 도포하면 위에 쌓는 파운데이션이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쌀알만큼 사용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성인 피부와 T존, 코의 유분기를 잡아주어 파운데이션이 무너지지 않게 유지시켜 줍니다.

색조 화장품뿐만 아니라 베이스 화장품에서도 여러 단계가 존재합니다.

보다 완벽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 새로운 베이스 제품군들이 출시가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베이스 제품들을 사용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