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emy Scott X Mac Collection 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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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양한 아이메이크업 팔레트와 섀도우들이 많지만,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맥이 콜라보 한 제품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팔레트 패키지부터 섀도우들의 구성이 정말 파격적이기 때문입니다.
제레미 스캇의 개성이 반영된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해 탄생된
이번 컬렉션은 80년대와 90년대의 힙합 감성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힙합 감성의 붐박스 패키지로 만들어진 아이팔레트는 메탈릭한 컬러부터 브라운, 자홍색, 라임 그린
그리고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까지 무려 29가지의 섀도우들로 구성됐습니다.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있는 이 팔레트는 베이직 아이메이크업부터 화려하고 개성 있는 아이메이크업까지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월 8일에 맥 일부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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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a Stay All Day Waterproof Liquid Eyeliner,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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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이너는 펜슬, 리퀴드, 팟 타입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지속력이 좋고 유명한 리퀴드 라이너 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틸라 아이라이너는 세포라에서도 베스트 아이라인 랭킹 안에 들었을 정도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눈가에 유분기가 많고 잘 번져서 매번 새로운 아이라이너를 구매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또한, 워터프루프 기능도 있어 눈물이나 물에도 지속력이 좋고 번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아이라이너의 촉이 두껍지 않고 날렵한 붓 펜이라 한 번의 터치로 수월하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습니다.
Shu Uemura Petal Lash Mascara,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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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마스카라는 다른 마스카라 팁과는 다르게 동양인의 눈매에도 컬링이 잘 되도록, 팁이 물결 모양으로 제작됐습니다.
또한 팁이 2mm로 두껍지 않아 무쌍인 분들이 눈두덩에 마스카라 액이 뭍을 걱정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속눈썹에 바르는 아이메이크업 제품이다 보니 마스카라로 인해 눈이 시릴 수 있지만,
이 제품은 민감한 분들이 사용해도 눈 시림 현상이 없습니다.
속눈썹이 뭉치지 않게 한올 한올 컬링이 되며, 컬링력과 지속력이 우수해,
시간이 지나도 속눈썹 쳐짐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Anastasia Beverly Gills Brow Wiz,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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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브로우는 직구로 구매할 만큼 유명한 제품입니다.
브로우가 오토 타입이고 한 쪽에는 브러쉬, 한 쪽에는 펜슬이 내장돼있어
아이브로우 컨트롤하기 힘든 분들도 쉽게 눈썹을 그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브로우 펜슬이 얇아서 브로우 라인을 깔끔하게 따기도 편리하고,
약간 하드한 타입이라 눈썹이 진해지지 않게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컬러가 10가지나 되기 때문에, 자신의 헤어 컬러와 유사한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펜슬이 얇다 보니 부러지지 않게 힘을 조절해야 하는 것입니다.
Tarte PRO Glitter Liner,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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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아이메이크업을 한층 더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글리터 라이너입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나왔으며, 쉬머와 펄 두 가지 버전의 글리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얇은 붓 펜의 어플리케이터로 라인을 보다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펄들이 뭉침이 없이 고른 발림성을 지니고 있고, 밀착력이 좋아 오래도록 아이메이크업이 지속됩니다.
액상 글리터이지만 빠르게 밀착돼 고정력이 좋습니다.
아이라인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애교살과 눈 앞머리에 포인트 효과를 주어 화려하게 아이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출처-Angela Bright의 유튜브
색조 메이크업 제품 중 아이메이크업에 사용되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블랙 라이너, 브로우, 마스카라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보통 국내에서는 브라운 톤 또는 은은한 톤의 섀도우들이 자주 사용하고,
비비드한 색상의 섀도우들과 글리터 라이너는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하거나 특별한 날에만 사용합니다.
제가 소개한 제품들을 사용해, 한 번쯤 통통 튀는 데일리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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