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과일수를 발효시켜 만든 Bio Cellulose는 ‘코코넛
젤리 마스크’라고도 불리우며, 식품으로도 활용될 만큼 안정적인
저자극 소재이다.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어 면이나 부직포에 비해 10배 이상의 화장수를 함유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성분을 공급한다. 그리고 3차원 망상구조로 되어 있어 흡수력과 피부 부착력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섬유소는 3차원 망상구조로 일반
펄프의 약 500배 수준인 조밀하고 복잡한 구조를 자랑한다. 또
긴 섬유구조는 질기고 강하며, 흡수성과 밀착력이 좋고 면, 부직포
대비 유효성분 흡수율이 10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유로운
형태로 배양 가능하며, 다양한 기질로 생산할 수 있다.
출처-ETNEWS
다만
바이오셀룰로오스는 일반 셀룰로오스 생산비의 약 100배에 달하는 높은 생산 비용을 필요로 하며, 대량 생산 시설이 부족하고 배양 시간과 유지 관리가 어렵다는 점이 상업적 이용에 있어 불리한 부분으로 꼽힌다.
출처- BIOCOS
출처- cosinkorea
바이오셀룰로오스는
원단 자체의 쿨링&리프팅 효과가 있다. 화상 치료제로도
쓰이는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는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효과가 있어 피부 진정은 물론 피부탄력을 증진 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 에센스가 피부에 흡수되며 시트가 마르는 동안 피부를 당겨주는 리프팅 효과로 모공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연구에 따르면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는 스펀레이스 시트에 비해 약 500배, 일반 펄프 시트에 비해 1000배 이상 가느다란 직경 구조로 수분
및 에센스의 보유력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강도, 투명도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바이오셀룰로오스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생산업체들은 최고 품질의 바이오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한다. 따라서 바이오셀룰로오스의 단점인 미생물 등
원단의 오염이 없다. 또 Paraben-Free를 실현한
바이오셀룰로오스 원단으로 고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메이저 브랜드 社에 안정적으로 원단을 공급하고 있다. 즉 CLEAN 공정을 통해 생산돼 미생물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고품질의 바이오셀룰로오스 원단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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